"한국 대표할 문화도시 찾습니다"..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공모

김태현 2021. 10. 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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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합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세 나라는 2012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 합의에 따라 매년 각 나라에서 1곳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해왔습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한 해 동안 중국, 일본의 선정 도시와 공동으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교류하며 지역 문화를 홍보하고 협력할 기회를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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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합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세 나라는 2012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 합의에 따라 매년 각 나라에서 1곳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해왔습니다.

중국은 지난해부터 대상지를 2곳으로 늘렸습니다.

올해 동아시아 문화도시로는 한국의 순천, 중국의 사오싱과 둔황, 일본의 기타큐슈가 선정됐고, 2022년 문화도시로는 한국의 경주, 중국의 원저우와 지난, 일본의 오이타현이 선정됐습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한 해 동안 중국, 일본의 선정 도시와 공동으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교류하며 지역 문화를 홍보하고 협력할 기회를 얻습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주요 선정 기준은 도시 역량과 사업추진 계획, 지역문화 발전 계획, 재원 조달 계획 등입니다.

공모에 참여하려는 지자체는 11월 26일까지 문체부에 신청서를 내면 됩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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