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 중"

김지하 기자 2021. 10. 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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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팝스타 에드 시런(30)이 컴백을 앞두고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현지시간) 에드 시런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슬프지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이며 정부 지침을 따르는 중"이라고 밝혔다.

에드 시런은 오는 29일 네 번째 앨범 '=(이퀄)'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한편 에드 시런의 백신 접종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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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영국 팝스타 에드 시런(30)이 컴백을 앞두고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현지시간) 에드 시런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슬프지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이며 정부 지침을 따르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대면 활동은 불가능하다"라며 "예정됐던 인터뷰나 작업은 집에서 계속할 것이다. 실망시켜 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에드 시런은 오는 29일 네 번째 앨범 '=(이퀄)'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해당 앨범 발매 일정 관련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에드 시런의 백신 접종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에드 시런 인스타그램]

에드 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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