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소외계층에 연탄 전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직원들이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특구진흥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대전지역 사회나눔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특구재단 직원 10여명은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대덕구 오정동 일대 소외계층을 찾아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5월 체결한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과 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왔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