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KT 네트워크 마비' 디도스 공격 수사 착수

윤홍집 2021. 10. 25. 1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25일 오전 발생한 KT 네트워크 디도스 공격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오전 11시20분께 KT 네트워크에 장애가 발생해 전국적으로 극심한 혼란이 발생했다.

KT는 이에 대해 "이날 오전 11시쯤 KT네트워크에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발생했다"며 "KT위기관리위원회를 즉시 가동해 신속하게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오전 11시 20분쯤부터 전국 곳곳에서 KT의 유·무선 통신 장애로 불편을 겪었다./사진=뉴시스

오전 11시 20분쯤부터 전국 곳곳에서 KT의 유·무선 통신 장애로 불편을 겪었다./사진=뉴시스

경찰이 25일 오전 발생한 KT 네트워크 디도스 공격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은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관계 기관과 협업해 상황을 파악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 착수를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오전 11시20분께 KT 네트워크에 장애가 발생해 전국적으로 극심한 혼란이 발생했다.

KT는 이에 대해 "이날 오전 11시쯤 KT네트워크에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발생했다"며 "KT위기관리위원회를 즉시 가동해 신속하게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