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인구감소 대응 등 내년 주요 역점시책 마련

신관호 기자 2021. 10. 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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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인구감소 대응을 비롯한 내년 지역 사회를 활성화시킬 주요 시책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Δ인구감소 적극대응 영월형 인구증대 시책 추진 Δ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 Δ어르신이 행복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영월 Δ군민의 삶의 만족을 높여주는 문화도시 조성 Δ유료관광객 300만 회복과 야경이 아름다운 영월관광 Δ체육인프라 확충과 레포츠 산업 활성화 Δ여름 휴가철 성수기 피서지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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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청 전경. (뉴스1 DB)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인구감소 대응을 비롯한 내년 지역 사회를 활성화시킬 주요 시책을 마련했다.

영월군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2년 핵심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2년 핵심업무 보고회를 통해 확인된 내년 역점시책은 8대 분야 52개 단위과제다.

주요 내용은 Δ인구감소 적극대응 영월형 인구증대 시책 추진 Δ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 Δ어르신이 행복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영월 Δ군민의 삶의 만족을 높여주는 문화도시 조성 Δ유료관광객 300만 회복과 야경이 아름다운 영월관광 Δ체육인프라 확충과 레포츠 산업 활성화 Δ여름 휴가철 성수기 피서지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등이다.

또 Δ기업유치 기반조성 및 유인드론 제작 Δ산림소득 지원 및 정원도시 구축 Δ출향청년 귀환 프로젝트 및 청년센터 조성, 청년주택 건립 Δ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 Δ팔흥교 재가설 및 청령포(관문) 급경사지 정비 등도 주요 과제로 꼽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이 최근 정부의 인구감소지역 지정으로 향후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과 균형발전 특별법상 지원근거를 마련하게 됐다”며 “그간 역점추진해온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및 청년정책추진으로 지역소멸 우려를 적극적으로 불식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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