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방문비' 밟는 경남 시민단체 회원들

변재훈 2021. 10. 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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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국립묘지 안장 반대 등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남 합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5일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옛 망월묘역) 입구 땅에 박혀 있는 '전두환 기념비'를 밟고 있다.

'전두환 기념비'는 1982년 전두환씨의 전남 담양군 방문을 기념해 세워졌던 비석으로, 광주·전남 민주동지회가 비석의 일부를 떼어내 가져와 참배객들이 밟고 지나가도록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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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전두환 국립묘지 안장 반대 등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남 합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5일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옛 망월묘역) 입구 땅에 박혀 있는 '전두환 기념비'를 밟고 있다. '전두환 기념비'는 1982년 전두환씨의 전남 담양군 방문을 기념해 세워졌던 비석으로, 광주·전남 민주동지회가 비석의 일부를 떼어내 가져와 참배객들이 밟고 지나가도록 설치했다. 2021.10.25.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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