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브이씨와 25.5억원 규모 스크린골프센서 공급계약

김경택 2021. 10. 25. 1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온피플의 골프센서 사업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보이스캐디를 개발한 골프전문 IT 기업 브이씨와 25억5000만원 규모의 스크린골프센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센서 공급 확대를 위한 영업조직을 재편하고 연구개발 및 투자를 이어왔다"면서 "이번에 브이씨로부터 새롭게 수주물량을 확보하면서 매출 다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라온피플의 골프센서 사업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보이스캐디를 개발한 골프전문 IT 기업 브이씨와 25억5000만원 규모의 스크린골프센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7.0%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20일까지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센서 공급 확대를 위한 영업조직을 재편하고 연구개발 및 투자를 이어왔다"면서 "이번에 브이씨로부터 새롭게 수주물량을 확보하면서 매출 다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