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와 레전드의 만남" 강릉영화제 참석한 정우성·안성기
[스포츠경향]
“레전드와 레전드의 만남” 강릉영화제 참석한 정우성·안성기
“레전드와 레전드의 만남”
배우 정우성, 안성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측은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레전드와 레전드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한국영화의 아이콘 안성기 배우와 정우성 배우의 완벽한 투샷!”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2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개막한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정우성, 안성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우성, 안성기는 압도적인 아우라와 함께 부드러운 미소를 내뿜어 보는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지난 22일 강릉 출신 배우 연우진의 사회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렸다. 개막작은 ‘스트로베리 맨션’이 상영됐다.
필름 영상과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복합 예술 공연 ‘모던 강릉’도 예정돼 있으며, 총 9개 영화제 9명의 국제 영화제 수장이 참석해 미래 비전과 연대 방안을 모색하는 ‘강릉 포럼’도 개최된다.
‘책과 영화’ 두 장르를 넘나드는 대화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 ‘배롱야담’도 예정돼 있다. 김초엽, 조선희, 정지돈, 금정연,김꽃비, 이주익, 김호연 작가와 함께 6회에 걸쳐 열린다.
또 영화제 기간 ‘관아극장’을 열고, 무료 야외 상영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전시 프로그램과 영상 제작 프로그램,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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