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빠진' 휴스턴 에이스, 월드시리즈 무대에는 돌아올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상으로 로스터에서 빠져있던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월드시리즈 로스터에는 돌아올 수 있을까.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에이스 맥컬러스가 월드시리즈에서 투구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 부상 이후 투구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클릭 단장은 "이것은 월드시리즈다. 맥컬러스도 할 수 있다면 등판하고 싶어한다"며 맥컬러스의 출전의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부상으로 로스터에서 빠져있던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월드시리즈 로스터에는 돌아올 수 있을까.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에이스 맥컬러스가 월드시리즈에서 투구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 부상 이후 투구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맥컬러스는 오른쪽 전완근 부상으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시리즈 로스터에 들지 못했다.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2경기 동안 10.2이닝 1승 ERA 0.84 9탈삼진으로 가을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
휴스턴 제임스 클릭 단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맥컬러스에게 불가능은 없다. 로스터 마감일까지 그의 상태를 체크할 것이고, 가능하다면 출전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클릭 단장은 “이것은 월드시리즈다. 맥컬러스도 할 수 있다면 등판하고 싶어한다”며 맥컬러스의 출전의지에 대해 설명했다.
휴스턴은 맥컬러스의 로스터 등재 여부와 관계없이 1차전 선발을 좌완 프램버 발데스로 예고했다. 공식적인 발표가 없지만, 2차전은 루이스 가르시아가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휴스턴은 오는 2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구장인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2021 월드시리즈 1차전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희찬에게 빠진 이 선수, "자체만으로 행운, 같이 오래 하자"
- 스탯은 SON이 크게 앞선데.. 케인 비해 몸값 478억원 열세
- 손흥민 5~6점 팀 최저 평점 "전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 \'팬 설문 34%\' 발롱도르 1위는 이 선수..라이벌 없다
- 갈수록 농익은 SON 활약과 상승세, 토트넘 9538억원 가치에 한 몫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