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모나,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1' 콘서트로 첫 TV 라이브

김민지 기자 2021. 10. 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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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모나(MONA)가 22일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1-드라마 OST 콘서트'에서 첫 TV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모나는 MBC '그 남자의 기억법' OST '두사람'과 KBS '동백꽃 필 무렵' OST '영화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두 곡을 열창했다.

그간 몽환적 매력의 OST 및 BGM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던 모나는 이번 무대를 통해 베일을 벗고, OST 가수로 진면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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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싱어송라이터 모나(MONA)가 22일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1-드라마 OST 콘서트'에서 첫 TV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콘서트 실황은 오는 29일 오후 8시 MBC M을 통해 방송된다.

이날 모나는 MBC '그 남자의 기억법' OST '두사람'과 KBS '동백꽃 필 무렵' OST '영화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두 곡을 열창했다. 그간 몽환적 매력의 OST 및 BGM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던 모나는 이번 무대를 통해 베일을 벗고, OST 가수로 진면목을 보였다.

1994년생 모나는 캐나다에서 음악을 전공,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왔으며, JTBC '효리네 민박' 삽입곡 '러브 유'(Love You)로 화제가 됐다. 또한 '커피야 부탁해', '국민 여러분', '뭐하나 볼까', '아이엠 히어' 등 다수의 드라마, 영화 OST에서 글로벌급 음악 감성을 자랑하고 있다.

모나는 "이번 드라마 OST 콘서트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너무 멋진 OST 명곡들을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더욱 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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