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종합 예술 축제' 26일 개최..초·중·고 동아리 72팀 참여

장지훈 기자 2021. 10. 25.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종합 예술 축제인 '2021 더불어예술숲 예술몽땅 페스티벌'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든 공연은 서울시교육청 예술몽땅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모두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까지 사흘간 진행..유튜브로 실시간 중계
서울시교육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종합 예술 축제인 '2021 더불어예술숲 예술몽땅 페스티벌'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소재 초·중·고등학교 동아리 72팀에서 총 1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합창·뮤지컬·국악·풍물·오케스트라·무용·난타·연극·영화·밴드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제1·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와 구로청소년문화예술센터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기간 일부 동아리만 현장에서 직접 공연한다.

나머지는 사전에 제작한 동영상을 상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공연은 서울시교육청 예술몽땅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모두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hunh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