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약 체결.."탄소 중립 급식 활성화"

한민선 기자 2021. 10. 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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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환경 전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26일 업무 협약을 맺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탄소 중립의 먹거리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됐다.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그린급식'과 연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식생활 교육 등 ESG실천 문화 확산 △저탄소·친환경 농수산식품을 활용한 학교 등 공공급식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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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환경 전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26일 업무 협약을 맺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탄소 중립의 먹거리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됐다. '그린(Green)급식'과 연계한 저탄소·친환경 식생활 문화의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그린급식'과 연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식생활 교육 등 ESG실천 문화 확산 △저탄소·친환경 농수산식품을 활용한 학교 등 공공급식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또 △'그린급식' 활성화 체험교육 협력 지원 △먹거리 생태전환교육 기반구축 및 교육 등도 실시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 학생들이 공존의 지구환경을 책임감 있게 생각하는 먹거리 의식을 기르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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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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