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커뮤니티, 중동 최대 보안 전시회 'GITEX 2021' 조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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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기술 기업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는 17~21일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 '자이텍스 테크놀로지 위크 2021(GITEX Technology Week 2021)'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감염병 확산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멀티모달 바이오인식 단말기와 연동된 발열감지 센서를 중심으로 선보이면서 시연 체험 공간 제공과 상담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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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기술 기업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는 17~21일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 '자이텍스 테크놀로지 위크 2021(GITEX Technology Week 2021)'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감염병 확산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멀티모달 바이오인식 단말기와 연동된 발열감지 센서를 중심으로 선보이면서 시연 체험 공간 제공과 상담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얼굴인식 단말기(UBio-X Face·UBio-X Pro2)와 홍채인식 단말기(UBio-X Iris)에 발열 감지 센서를 연동한 시스템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얼굴·홍채 인식, 출입자 발열감지까지 진행할 뿐 아니라 출입자 마스크 착용 상태를 정확히 인식해 경고 메시지를 표시, 감염병 예방·차단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 출입통제와 근태 관리 등에 다양한 활용성을 갖고 있다. 타 시스템과도 연동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사용이 간편하고 효율성이 뛰어나 기존 시장에 출시된 제품들과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유니온커뮤니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브랜드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영업문의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계속 증가하는 고객 요구에 맞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힘쓰고, 계속해서 중동 시장을 확장한다고”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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