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오다기리 죠·이케마츠 소스케와 연기, 거절할 이유 없었다"

정유진 기자 2021. 10. 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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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희서가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에서 오다기리 죠, 이케마츠 소스케와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최희서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오다기리죠와 이케마츠 소스케가 출연하는 영화다, 솔직히 거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최희서가 오다기리 죠, 이케마츠 소스케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이시이 유야 감독의 연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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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최희서가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에서 오다기리 죠, 이케마츠 소스케와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최희서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오다기리죠와 이케마츠 소스케가 출연하는 영화다, 솔직히 거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오다기리 죠는 어린 시절부터 팬이었고, 이케마츠 소스케는 내가 20대가 됐을 때부터 일본 영화에서 주 배우로 자주 봤다"고 설명했다.

최희서가 오다기리 죠, 이케마츠 소스케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이시이 유야 감독의 연출작이다. 최희서는 "이시이 유야 감독의 뮤즈 같은 배우다, 7번째로 작업을 같이 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 합이라면 내가 조금 껴도 실례가 안 된다면, 최선을 다한다면, 폐가 되지는 않겠다 생각하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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