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청라호수공원에 복합문화공간 문 열어

홍현기 2021. 10. 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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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는 청라호수공원에 복합문화공간 '청라블루노바홀'이 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청라블루노바홀의 지상 1∼2층에는 486석 규모 전문예술 공연장, 지하 1층에는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2017년 착공한 청라블루노바홀은 당초 2019년 11월 준공할 예정이었으나 화재로 인해 개관이 미뤄졌다.

인천시 부평구는 청각장애가 있는 김윤철(50) 주무관이 직접 만든 의자를 지역에 설치해 1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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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블루노바홀 [인천시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서구는 청라호수공원에 복합문화공간 '청라블루노바홀'이 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청라블루노바홀의 지상 1∼2층에는 486석 규모 전문예술 공연장, 지하 1층에는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2017년 착공한 청라블루노바홀은 당초 2019년 11월 준공할 예정이었으나 화재로 인해 개관이 미뤄졌다.

청각장애 공무원, 직접 의자 만들어 예산 1천만원 절감

부평구 김윤철 주무관 [인천시 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부평구는 청각장애가 있는 김윤철(50) 주무관이 직접 만든 의자를 지역에 설치해 1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청각장애인인 김 주무관이 지난 4월부터 폐자재와 목재 등으로 만든 의자 20여개는 부평구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과 만월산 터널 앞 등지에 설치됐다.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근무하는 김 주무관은 공원 내 생태관·매점·쉼터·포토존 등 조성 과정에도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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