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6일 LG전 연고지 대전시 '온통세일' 알린다

류한준 2021. 10. 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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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오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한화 구단은 이날 경기를 통해 연고지 대전시 '온통세일'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한다.

온통세일은 대전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진행하는 정책이다.

구단도 대전시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날 각종 행사 및 홍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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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오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한화 구단은 이날 경기를 통해 연고지 대전시 '온통세일'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한다.

온통세일은 대전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진행하는 정책이다. 이 기간 동안 대전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사용 시 할인, 캐시백 등 각종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단도 대전시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날 각종 행사 및 홍보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 전 시구는 대전시 공식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나선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26일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통해 연고지 대전시 정책이 하나인 '온통세일' 관련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구단 마스코트 위니, 비니, 수리는 이날 대전시 마스코트 꿈돌이와 함께 경기 전 시구 행사에 나선다. [사진=한화 이글스]

시구 후 꿈돌이는 구단 마스코트 위니, 비니, 수리와 함께 관중들을 대상으로 피켓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지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전시와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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