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 문화관광 정책 수립 27일 첫 원탁회의

김경훈 기자 2021. 10. 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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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박정현)이 오는 27일 금강로하스타워2 재단 사무실에서 구민 주도의 문화관광 정책 수립을 위해 첫 원탁회의를 갖는다.

재단은 원탁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관련 사업에 반영하고 원탁회의를 지속적으로 열어 구민이 직접 문화관광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은 재단 상임이사는 "원탁회의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끝임없이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구민들이 주체적으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대덕 문화관광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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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역할·문화주체간 협력 방안 논의
대덕문화관광재단이 10월 6일 재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박정현)이 오는 27일 금강로하스타워2 재단 사무실에서 구민 주도의 문화관광 정책 수립을 위해 첫 원탁회의를 갖는다.

지난 6일 출범한 재단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기획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사업을 설계하고,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원탁회의를 준비했다.

원탁회의에서는 김인숙 대덕문화원 사무국장과 대화동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연출했던 성도형 작가, 시민공유공간 대화마루를 운영하고 있는 김진숙 펀펀아트 대표, 박기태 청춘목공소 대표 등 7명의 지역 예술가와 기획가가 참여해 재단의 역할과 문화 주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재단은 원탁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관련 사업에 반영하고 원탁회의를 지속적으로 열어 구민이 직접 문화관광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은 재단 상임이사는 “원탁회의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끝임없이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구민들이 주체적으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대덕 문화관광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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