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OST' 콘서트서 첫 라이브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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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모나(MONA)가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모나는 지난 22일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1-드라마 OST 콘서트'에서 첫 TV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1'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드라마 OST 콘서트'에서는 영탁, 에일리, 라포엠, 안예은, 박지원(프로미스나인), 요아리 등 OST 실력파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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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는 지난 22일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1-드라마 OST 콘서트’에서 첫 TV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콘서트 실황은 오는 29일 오후 8시 MBC M을 통해 방송된다. 그간 몽환적 매력의 OST 및 BGM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던 모나가 신비의 베일을 벗고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것이다.
모나는 동안 비주얼과 스타일로도 관심을 모았다. 모나는 이날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OST ‘두 사람’과 KBS2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 OST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을 열창했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1’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드라마 OST 콘서트’에서는 영탁, 에일리, 라포엠, 안예은, 박지원(프로미스나인), 요아리 등 OST 실력파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모나는 캐나다에서 음악을 전공,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왔으며 ‘효리네 민박’ 삽입곡 ‘러브 유’(Love You)로 화제가 됐다. 또 ‘커피야 부탁해’, ‘국민 여러분’, ‘뭐하나 볼까’, ‘아이엠 히어’ 등 다수의 드라마, 영화 OST에서 활약했다.
모나는 “이번 드라마 OST 콘서트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너무 멋진 OST 명곡들을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더욱 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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