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탈곡하는 이성희 농협회장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25일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체험농장에서 신규 직원들과 전통 방식 벼 가을걷이를 하고 있다.

농협은 농업박물관 야외체험농장에서 5월 손모내기를 시작으로 허수아비 세우기 등 전통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직원들과 함께 민족 고유의 농경문화를 소중하게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전통방식 가을걷이를 시연하게 되어 기쁘다”며 “농업박물관을 지나시는 국민들께서도 잠시 걸음을 멈춰 농촌의 풍미를 느끼며 작은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