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 동메달 목에 건 유영

이경미 2021. 10. 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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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끝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여자 싱글 동메달을 획득한 유영(오른쪽)이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영은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 반)을 소화하다 착지 실수로 5위에 그쳤지만,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2위에 오르며 최종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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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A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끝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여자 싱글 동메달을 획득한 유영(오른쪽)이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영은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 반)을 소화하다 착지 실수로 5위에 그쳤지만,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2위에 오르며 최종 3위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알렉산드라 트루소바(가운데·러시아)가, 은메달은 다리아 우사체바(왼쪽·러시아)가 차지했다.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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