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국방색 입힌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 50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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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는 국방색을 입힌 컬러 에디션 모델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은 군용 차량에서 시작된 지프의 정체성은 물론 가장 다재다능한 픽업 트럭으로서 면모가 돋보인다"면서 "개성 강한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모델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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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는 국방색을 입힌 컬러 에디션 모델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에디션 명칭인 사지(Sarge)는 미군 하사관을 뜻하는 서전트(Sergeant) 줄임말이다.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진한 초록색 바디 컬러로 지프를 대표하는 컬러 에디션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6월 랭글러 사지 에디션 100대 한정판을 완판했다.
지프는 희소성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중형 픽업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을 국내에 50대 한정 판매한다. 글래디에이터는 지난해 8월 사전계약 시작 2주 만에 초도 물량 300대를 완판했다. 이후 월간 판매량 100대 수준을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은 루비콘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파워트레인이나 안전·편의 장비, 가격(7070만원) 등은 기존과 같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은 군용 차량에서 시작된 지프의 정체성은 물론 가장 다재다능한 픽업 트럭으로서 면모가 돋보인다”면서 “개성 강한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모델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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