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文대통령 "끝까지 초심잃지 않고, 사명 다할 것"..임기 마지막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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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국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임기 마지막 시정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단계적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모두 604조 4천억 원 규모로 꾸려진 내년도 예산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당부했다.
또 집값 안정 등 부동산 대책과 저출산 문제 해결·기후 위기 대응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의지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지금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본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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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국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임기 마지막 시정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단계적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모두 604조 4천억 원 규모로 꾸려진 내년도 예산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당부했다.
또 집값 안정 등 부동산 대책과 저출산 문제 해결·기후 위기 대응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의지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지금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본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을 했다. 이번 연설은 취임 후 5년 연속이자 마지막 연설이다.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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