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리메이크작 출연하나 "검토중"(공식입장)

박수인 2021. 10. 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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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한국판 주인공이 될까.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0월 25일 뉴스엔에 "이서진에게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출연을 제안한 건 맞다.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영제 : Call My Agent / 원제 : Dix pour cent)는 파리의 연예인 매니지먼트를 배경으로 하는 프랑스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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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서진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한국판 주인공이 될까.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0월 25일 뉴스엔에 "이서진에게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출연을 제안한 건 맞다.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영제 : Call My Agent / 원제 : Dix pour cent)는 파리의 연예인 매니지먼트를 배경으로 하는 프랑스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정식 판권을 계약 후 기획 개발 중이라며 한국판 리메이크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톱스타들과 그들의 파트너인 매니저들의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리얼하고 위트 있게 담아내며 웰메이드 작품으로 호평을 받은 가운데 리메이크작 역시 호평을 얻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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