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 사무용복합기·3D 프린터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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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사무용복합기와 3D 프린터 부문 동반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신도리코 홍보실 관계자는 "더 좋은 서비스와 품질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 올해도 한국품질만족지수 사무용복합기와 3D 프린터 부문에서 1위 수상의 결실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향후에도 높은 고객 만족 가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경쟁력 높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2D & 3D 전문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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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정진호 기자)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사무용복합기와 3D 프린터 부문 동반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신도리코는 사무용복합기 부문 역대 총 12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한국품질경영학회(KSQM)가 국내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품질 우수성을 조사해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국내 최초로 복사기와 팩시밀리를 선보인 신도리코는 61년간 국내 사무용복합기 시장 선도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최근 3D 프린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3D 비즈니스를 신사업으로 선정하고 적극적인 R&D 투자를 통해 FFF 방식의 ‘3DWOX 30X’, SLA 방식의 ‘Sindoh A1SD’, SLS 방식의 ‘Sindoh S100’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중에서 'Sindoh S100'은 미세한 파우더 입자에 고온의 이산화탄소(CO₂) 레이저를 조사해 원하는 형태로 제품을 만드는 3D 프린터다. 재료 낭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머티리얼라이즈의 블루신트 PA12(Bluesint PA12)공정 기술을 도입해 파우더를 최대 100%까지 재활용할 수 있다. 넓은 면적에 대비해 최적화된 출력 기술이 적용돼 연속적인 출력을 진행해도 동일한 출력품질을 보장한다. 레이저 스캔 속도는 최대 15m/s로, 이는 글로벌 산업용 프린터와 동등한 수준이다.
신도리코 홍보실 관계자는 "더 좋은 서비스와 품질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 올해도 한국품질만족지수 사무용복합기와 3D 프린터 부문에서 1위 수상의 결실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향후에도 높은 고객 만족 가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경쟁력 높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2D & 3D 전문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진호 기자(jhjung70@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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