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스펠카드 리뉴얼..콘텐츠 개선도 '다수'

임영택 2021. 10. 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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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네오위즈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 신규 스펠카드를 추가하고 스펠카드 리뉴얼, 전설 용병 밸런스 개선, 협동 토벌 난이도 재구성 등의 개선 작업을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펠카드는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장치다.

접속자에게 무료계약을 10일간 10회씩 제공하며 11월 17일까지는 전설 용병 안젤리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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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네오위즈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 신규 스펠카드를 추가하고 스펠카드 리뉴얼, 전설 용병 밸런스 개선, 협동 토벌 난이도 재구성 등의 개선 작업을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펠카드는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장치다. 출전 용병의 장점을 극대화하거나 단점을 보완하는 기능을 한다.

추가된 스펠카드는 3종이다. ‘대지의 정령’은 돌 벽을 소환해 뒤에 위치한 아군을 보호하며 ‘네메아의 가죽’은 임시 생명력을 부여해 생존력을 높힌다. ‘침묵의 복수자 비다르’는 상대 적에게 침묵을 적용한다.

네오위즈는 게임 내 모든 스펠카드도 리뉴얼했다. 활용성이 낮은 스펠카드의 능력을 상승하고 과도한 플레이 억제를 유발하는 경우 능력을 낮췄다.

전설 용병 4종도 개선했다. 안젤리카, 벨리아스, 나르타스, 루시우스의 스킬 밸런스를 조정해 활용성이 향상했다.

여기에 동일 용병의 영혼장비 또는 특수 재료를 사용해 영혼장비 최대 레벨 확장이 가능해졌다. 애장품에 특수 재료를 사용해 공격력, 생명력, 민첩성 등 각종 능력치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협동 토벌의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재구성됐다. 돌란 스테이지에서는 방어형과 지원형 용병의 장비, 파탄 스테이지에서는 공격형과 마법형 용병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캠페인 시즌2의 16~20 챕터에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하고 블랙스완 릴리안 코스튬을 선보였다.

핼러윈 데이 이벤트도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한다. 접속자에게 무료계약을 10일간 10회씩 제공하며 11월 17일까지는 전설 용병 안젤리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1월 4일까지 전설 계약 누적 횟수에 따라 빛나는 전설 스킬북 조각, 전설 계약서, 다이아 등도 선물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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