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마동석 '이터널스' 개봉 10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배효주 2021. 10. 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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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가 개봉을 10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이터널스'가 개봉 10일 전인 10월 24일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름과 함께 25일 기준 사전 예매관객수 5만 2천 명을 넘어섰다.

또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 주요 3사 사이트 역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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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터널스'가 개봉을 10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이터널스'가 개봉 10일 전인 10월 24일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름과 함께 25일 기준 사전 예매관객수 5만 2천 명을 넘어섰다. 또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 주요 3사 사이트 역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블의 새로운 흥행 신화를 기록할 것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흥행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이터널스'의 향후 기록이 어떨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국내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월 3일 개봉한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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