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솔트룩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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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솔트룩스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강세다.
이같은 상승세는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솔트룩스는 지난 22일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를 시행하면 신주배정기준일에 맞춰 권리락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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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솔트룩스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강세다.
25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기준 솔트룩스는 전 거래일 대비 3600원(24.49%) 상승한 1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트룩스는 장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솔트룩스는 지난 22일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를 시행하면 신주배정기준일에 맞춰 권리락이 발생한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주가가 싸다는 착시효과로 통상 주가가 단기적으로 급등한다.
솔트룩스는 지난 8일 신주배정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주식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신주 510만665주가 발행돼 총 1020만1330주로 늘어났다.
또, 솔트룩스는 오는 29일 '솔트룩스 AI 콘퍼런스(SAC) 2021'를 열고 사업 비전과 성장 로드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경일 대표가 '돈 되는 AI'를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행사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되는 AI 컨택센터 솔루션, 초개인화 AI 서비스를 첫 선보인다. SaaS 형태 사업 영역을 확대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 진입해 전세계 1억명의 일상과 함께하는 AI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도 제시할 계획이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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