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식] 보현산녹색체험터 11월부터 연말까지 시범운영

이강일 2021. 10. 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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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보현산녹색체험터가 오는 11월 개장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보현산녹색체험터는 천연기념물 제404호 오리장림이 있는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일원 옛 자천중학교(2016년 폐교)가 있던 1만6천여㎡ 터에 연면적 1천400여㎡의 학교 건물을 재활용해 조성됐다.

영천시는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한 뒤 내년 1월 정식으로 개관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용 시간을 전후 매일 2차례 소독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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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영천=연합뉴스) 경북 영천 보현산녹색체험터가 오는 11월 개장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보현산녹색체험터는 천연기념물 제404호 오리장림이 있는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일원 옛 자천중학교(2016년 폐교)가 있던 1만6천여㎡ 터에 연면적 1천400여㎡의 학교 건물을 재활용해 조성됐다.

운동장 전체를 잔디밭으로 만들고 집라인과 트램펄린, 거대 미끄럼틀, 스파이더 놀이터 등 놀이기구도 설치했다.

영천시는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한 뒤 내년 1월 정식으로 개관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는 스마트팜, 부엉이스테인드글라스 등 어린이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월요일은 휴장한다.

영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용 시간을 전후 매일 2차례 소독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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