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 50대 한정 판매..가격은 7070만원

문영재 기자 2021. 10. 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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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는 '글래디에이터 사지(Sarge) 에디션'을 50대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지(Sarge)는 미군에서 하사관을 뜻하는 서전트(Sergeant)의 줄임말이다.

내외관 디자인은 일반형과 같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은 군용 차량에서 시작된 지프의 정체성은 물론, 개성 강한 고객 취향을 겨냥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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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문영재 기자)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 50대 한정 판매

지프는 '글래디에이터 사지(Sarge) 에디션'을 50대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지(Sarge)는 미군에서 하사관을 뜻하는 서전트(Sergeant)의 줄임말이다. 딥그린 컬러로 처리해 중후한 멋을 뽐냈다.

내외관 디자인은 일반형과 같다. 보닛 아래에는 3.6L 펜타스타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0kg.m를 발휘한다.

루비콘 단일 트림으로 출시한다. 가격은 기존 모델과 같은 7천70만원이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은 군용 차량에서 시작된 지프의 정체성은 물론, 개성 강한 고객 취향을 겨냥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문영재 기자(moonyj@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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