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거리는 옐로카드..브리지스톤 코리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해 무료 배포 

강희수 2021. 10. 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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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옐로카드를 무료로 배포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전국 10곳에 있는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타이어 종합 서비스 스토어 비셀렉트샵(B셀렉트)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옐로카드를 배포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배포하는 옐로카드에는 브리지스톤 타이어 로고와 '어린이 교통안전 옐로카드로 지켜주세요' 라는 교통안전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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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옐로카드를 무료로 배포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25일, 옐로카드 5,000여 개를 제작해 전국 44개 국공립 어린이집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옐로카드는 어린이와 유아의 가방과 의복에 부착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을 한다. 

어린이 안전 전문 비영리단체인 ‘옐로소사이어티(대표 이제복)’가 제작하는 옐로카드는 어린이의 가방, 배낭, 의복 등에 부착하면 낮에는 햇빛, 밤에는 가로등과 자동차 전조등의 빛을 반사해 운전 중인 운전자가 보행 중인 어린이를 쉽게 발견하게 돕는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전국 10곳에 있는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타이어 종합 서비스 스토어 비셀렉트샵(B셀렉트)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옐로카드를 배포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소셜미디어 이벤트를 통해서도 배포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배포하는 옐로카드에는 브리지스톤 타이어 로고와 ‘어린이 교통안전 옐로카드로 지켜주세요’ 라는 교통안전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김헌영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거리를 보행하는데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옐로카드가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제품과 모빌리티 서비스는 물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람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옐로카드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준비하고 실천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핀란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옐로카드가 보행자의 가시성(visibility)을 약 9배 이상 높여줘 보행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을 90%,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위험을 75%까지 감소시킨다고 옐로소사이어티는 설명한다. 옐로카드는 지금까지 전국에 93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배포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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