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집콘', 패션 한류의 중심 '한복'을 이야기하다

윤종성 2021. 10. 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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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대표 콘텐츠 '집콘'이 오는 27일 오후 7시 패션 한류를 이끌고 있는 한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10월의 '집콘'은 한복 주간을 맞이해 '한복의 새 물결(New Wave)가 온다'라는 주제로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 '무계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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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문화가 있는 날’ 대표 콘텐츠 ‘집콘’이 오는 27일 오후 7시 패션 한류를 이끌고 있는 한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CJ ENM
10월의 ‘집콘’은 한복 주간을 맞이해 ‘한복의 새 물결(New Wave)가 온다’라는 주제로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 ‘무계원’에서 열린다.

고즈넉한 풍광 속에서 한옥의 정취와 한복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잔잔한 가을밤 랜선 라이브에 기대가 모아진다.

가수 방탄소년단(BTS), 몬스타엑스, 배구 선수 김연경 등의 한복 패션을 탄생시킨 김리을 한복 디자이너, 가수, 뮤지컬배우,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알리가 한복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한복 정장을 만들며 선풍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김리을 한복 디자이너는 이날 한복에 대한 미니 강의를 펼친다.

가수 알리는 김리을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한복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집콘’은 카카오톡의 탭(샵탭)과 카카오TV 통해 생중계되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국민들과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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