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대구도시공사,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2021. 10. 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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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는 최근 건축공학과와 대구도시공사가 신산업분야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 건축공학과는 현재 국가지원 인력양성사업인 LINC+사업(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스마트시티 전문인력 양성 트랙)의 중심학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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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과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지난 21일 신산업분야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구가톨릭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최근 건축공학과와 대구도시공사가 신산업분야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스마트시티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교류 및 정보 공유, 교육 운영을 위한 보유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등에 나선다.

더불어 대구도시공사 임직원이 대구가톨릭대 유스티노자유대학에 입학 후 졸업 시까지 해당 기관에 재직 중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경우 산학협력장학금을 지급한다.

대구가톨릭대 건축공학과는 현재 국가지원 인력양성사업인 LINC+사업(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스마트시티 전문인력 양성 트랙)의 중심학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영철 대구가톨릭대 건축공학과장은 "대구도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인재 육성의 질적 성장에도 한걸음 더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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