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신형 ES 300h F SPORT 홍보대사 '브라더빈'으로 선정
[스포츠경향]
렉서스코리아가 ‘뉴 ES 300h F SPORT’ 모델 홍보대사로 카카오TV 오리지널 ‘히든: 더 퍼포먼스’ 최종 우승자인 브라더빈(박형빈)을 선정했다.
‘히든: 더 퍼포먼스’는 신형 ES 출시를 기념해 렉서스가 단독 스폰서로 참여한 카카오TV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이번 경연엔 총 30팀의 이색 퍼포머들이 참가했으며 지난 15일 공개된 최종 라운드에서 ‘뮤즈: 픽보이 & 펜타콘 키노’와 합동 무대에 이어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 댄서 ‘브라더빈’이 최종 우승자로 발탁됐다.
브라더빈은 가수 이하이의 ‘빨간 립스틱’ 뮤직비디오에서 크루로 참여했던 락킹댄서로 자신이 직접 뮤즈가 돼 ‘New ES 300h F SPORT’만의 력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최고의 퍼포머들과 함께한 무대를 통해 ‘New ES 300h F SPORT’의 홍보대사를 선정하게 됐다”며 “최종 우승자인 브라더빈에게 축하를 전하며 ‘ES 300h F SPORT’와 함께 더욱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무대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된 렉서스 ‘ES 300h F SPORT’는 렉서스의 스포츠 DNA를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F SPORT 전용 외관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16.8 km/ℓ 연비(복합 연비 기준)를 지니고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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