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 대통령 "내년 예산 604.4조..확장적 기조 유지"

서영준 2021. 10. 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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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국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정부는 완전한 회복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내년도 예산을 604조4000억원 규모로 확장 편성했다. 올해 본 예산과 추경을 감안해 확장적 기조를 유지했다"며 "코로나 위기 국면에서 확장재정은 경제와 고용의 회복을 선도하고 세수 확대로 이어져 재정 건전성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 효과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완전한 회복을 위해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선도형 경제로 전환하는 적기를 놓쳐서도 안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재정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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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국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정부는 완전한 회복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내년도 예산을 604조4000억원 규모로 확장 편성했다. 올해 본 예산과 추경을 감안해 확장적 기조를 유지했다"며 "코로나 위기 국면에서 확장재정은 경제와 고용의 회복을 선도하고 세수 확대로 이어져 재정 건전성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 효과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완전한 회복을 위해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선도형 경제로 전환하는 적기를 놓쳐서도 안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재정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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