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브이씨와 25.5억원 골프센서 공급계약 "매출 다변화로 실적개선"

김건우 기자 2021. 10. 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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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보이스캐디를 개발한 골프전문 IT 기업 브이씨와 25억 5000만원 규모의 골프센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골프 수요 및 골프 연습장의 증가에 따라 골프센서공급 물량도 확대되고 있다"며 "라온피플은 센서 공급 확대를 위한 영업조직을 재편하고 연구개발 및 투자를 이어왔으며, 이번에 브이씨로부터 새롭게 수주물량을 확보하면서 매출 다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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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중 라온피플 대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보이스캐디를 개발한 골프전문 IT 기업 브이씨와 25억 5000만원 규모의 골프센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17% 규모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골프 수요 및 골프 연습장의 증가에 따라 골프센서공급 물량도 확대되고 있다"며 "라온피플은 센서 공급 확대를 위한 영업조직을 재편하고 연구개발 및 투자를 이어왔으며, 이번에 브이씨로부터 새롭게 수주물량을 확보하면서 매출 다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골프센서 분야의 사업 다변화에 따라 안정적인 매출규모를 확보할 수 있으며, 주력하고 있는 AI 비전검사 사업 역시 본격화되고 있다"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 교통체계 및 교통분야 사업은 물론 스마트팜 분야에서도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군감시 및 장비 관련 사업에서도 의미있는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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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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