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7명 늘어..전원 돌파감염

정빛나 2021. 10. 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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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25일 밝혔다.

나머지 1명은 마산 육군 부대 소속 군무원이다.

전원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로 파악됐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2천11명이며, 이 가운데 321명이 돌파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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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25일 밝혔다.

7명 중 6명은 평택 2함대 예하 2개 부대 소속 간부 및 병사들이다.

나머지 1명은 마산 육군 부대 소속 군무원이다.

전원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로 파악됐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2천11명이며, 이 가운데 321명이 돌파감염자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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