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文대통령 "내년예산 604.4兆, 완전한 회복과 미래 위해"

이정현 2021. 10. 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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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코로나 위기 국면에서 확장재정은 경제와 고용의 회복을 선도하고, 세수 확대로 이어져 재정 건전성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 효과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완전한 회복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내년도 예산을 604조 4천억 원 규모로 확장 편성했다. 올해 본 예산과 추경을 감안하여 확장적 기조를 유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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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코로나 위기 국면에서 확장재정은 경제와 고용의 회복을 선도하고, 세수 확대로 이어져 재정 건전성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 효과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완전한 회복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내년도 예산을 604조 4천억 원 규모로 확장 편성했다. 올해 본 예산과 추경을 감안하여 확장적 기조를 유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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