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엿새 연속 코로나19 확진 한자릿수

조명휘 2021. 10. 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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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 연속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하루 확진자가 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궁동의 한 교회와 관련해 3명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18명으로 불어났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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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간일평균 8.1명…유성 교회 누적확진 18명째

[서울=뉴시스] 25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90명 증가한 35만308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773명, 치명률은 0.79%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 연속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하루 확진자가 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궁동의 한 교회와 관련해 3명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18명으로 불어났다. 지표환자인 7437번과 관련돼 있고 중구의 한 어학원 강사로 일하는 7462번과 연관된 제자 2명이 n차 감염됐다.

대전선 지난 18일 15명, 19일 9명, 20일 8명, 21일 5명, 22일 8명, 23일 8명, 전날 4명 등 일주일 동안 57명이 감염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8.1명이다.

전날까지 대전의 인구(145만 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77.7%, 접종 완료자는 68.1%다. 12세 이상 1차 접종률은 86.0%, 2차 접종률은 75.4%다. 총 누적확진자는 7471명(해외입국자 10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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