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5년 연속 내년도 예산안 연설..문재인 대통령 연설 현장

이정아 2021. 10. 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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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다섯번째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25일 오전 국회를 찾았다.

이날 오전 국회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박병석 국회의장의 안내를 받으며 본청으로 들어섰다.

이때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회 본청 들머리에서 문 대통령을 향해 대장동 개발 의혹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펼침막과 손팻말을 들어보이며 시위하기도 했다.

대통령이 5년 연속 국회를 찾아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한 것은 문 대통령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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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5일 국회 찾아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임기 중 마지막 시정연설을 하는 모습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휴대전화에 담고 있는 동안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장동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내용의 손팻말을 자리 앞에 붙이고 앉아 있다. 공동취재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다섯번째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25일 오전 국회를 찾았다.

이날 오전 국회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박병석 국회의장의 안내를 받으며 본청으로 들어섰다. 이때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회 본청 들머리에서 문 대통령을 향해 대장동 개발 의혹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펼침막과 손팻말을 들어보이며 시위하기도 했다.

대통령이 5년 연속 국회를 찾아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한 것은 문 대통령이 처음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로 들어서며 이춘석 사무총장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로 들어서며 손 소독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에 도착해 박병석 국회의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2022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 뒤 퇴장하며 국민의힘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2022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 뒤 국회를 나서며 응원 손팻말을 하는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에게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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