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임직원·소비자 봉사단 '피오봉사단' 해단

황덕현 기자 2021. 10. 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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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은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으로 구성된 하림 피오봉사단 8기 해단식을 지난 23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림 피오봉사단은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소비자 가족과 하림 임직원이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하림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피오봉사단의 단장을 맡은 박길연 하림 대표는 "앞으로도 지구환경과 동물복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하림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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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반려나무 소외계층 선물 봉사활동 펼쳐
(하림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하림은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으로 구성된 하림 피오봉사단 8기 해단식을 지난 23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림 피오봉사단은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소비자 가족과 하림 임직원이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하림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2014년에 창단돼 8기를 맞은 올해는 네이처 리더스를 콘셉트로 미션을 수행했다.

Δ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Δ버려지는 양말목으로 티코스터 만들기 Δ반려나무 키워 소외계층에 선물하기 Δ해양생태계 관련 전시 체험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웠다.

해단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하림은 우수 가족을 선정해 시상했다. 또 전 봉사단원에게 하림 스마트팩토리 온라인 투어도 제공했다.

피오봉사단의 단장을 맡은 박길연 하림 대표는 "앞으로도 지구환경과 동물복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하림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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