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 "앞으로 중대한 도전 직면.. 탄소중립을 신성장동력 기회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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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더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고, 첨단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기술 전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 탄소중립 시대로 나아가며 세계 경제 질서와 산업지도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중대한 도전을 또 다른 기회로 만드는 것이 국가적 과제"라며 "공급망 재편을 우리 기업의 시장진출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고, 탄소중립을 신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특히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산업인 수소경제를 국가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수소 선도국가, 에너지 강국의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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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더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고, 첨단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기술 전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 탄소중립 시대로 나아가며 세계 경제 질서와 산업지도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중대한 도전을 또 다른 기회로 만드는 것이 국가적 과제”라며 “공급망 재편을 우리 기업의 시장진출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고, 탄소중립을 신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특히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산업인 수소경제를 국가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수소 선도국가, 에너지 강국의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동효 기자 kdhy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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