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새 감독으로 올리버 마몰 벤치코치 발표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크 쉴트 감독을 경질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새로운 감독을 발표할 예정이다.
'디 애슬래틱' 켄 로젠탈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오는 26일 세인트루이스가 새로운 감독으로 올리버 마몰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카디널스는 지난 15일 정규시즌 막바지에 17연승 행진과 팀을 포스트시즌 무대까지 올린 쉴트 감독을 경질했다.
쉴트 감독이 경질된 후 내부 승격으로 2022년부터는 메이저리그 첫 사령탑에 데뷔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마이크 쉴트 감독을 경질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새로운 감독을 발표할 예정이다.
‘디 애슬래틱’ 켄 로젠탈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오는 26일 세인트루이스가 새로운 감독으로 올리버 마몰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카디널스는 지난 15일 정규시즌 막바지에 17연승 행진과 팀을 포스트시즌 무대까지 올린 쉴트 감독을 경질했다.
경질 사유는 성진 부진이 아니었다. 세인트루이스 존 모젤리악 사장은 “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철학적 차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은 모젤리악 사장과 쉴트 감독의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부연 설명했다.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된 마몰은 현역 시절 내야수로 뛰었다. 2007년 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카디널스에 지명됐지만, 빅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다. 그는 마이너리그에서만 262경기를 뛰었고, 하이 싱글A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후 세인트루이스에서 코치의 길을 걸었다. 2011년부터 루키레벨 타격코치부터 싱글A 감독까지 맡았다.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감독으로 통산 268승 225패의 성적을 거뒀다.
2017년부터 메이저리그 코치진에 합류했고, 1루코치를 거쳐 2019년부터 벤치 코치직을 맡았다. 쉴트 감독이 경질된 후 내부 승격으로 2022년부터는 메이저리그 첫 사령탑에 데뷔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각 축구 선수들이 '오징어게임' 참가할 경우 받게 될 달고나 모양
- 메시 없어도 바르사 우세? 엘 클라시코 통합 라인업 7명 차지
- 바르셀로나가 이렇게 된 이유? "메시가 다 해줬으니까"
- 손흥민 선발 출전, 웨스트햄 상대로 '12경기 5골 7도움'
- 웨스트햄 킬러 SON 있어도.. 쉽지 않은 토트넘의 전망(英 매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