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만 타는 차 아닙니다'..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 출시

이강준 기자 2021. 10. 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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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Sarge)는 미군에서 '하사관'을 뜻하는 서전트(Sergeant)의 줄임말로 진한 초록색이 특징인 지프의 컬러 에디션 중 하나다.

지프는 희소성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를 겨냥해 중형 픽업 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을 국내 50대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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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가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All New Jeep Gladiator Sarge Edition)'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지(Sarge)는 미군에서 '하사관'을 뜻하는 서전트(Sergeant)의 줄임말로 진한 초록색이 특징인 지프의 컬러 에디션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6월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100대 한정으로 출시돼 완판됐다.

지프는 희소성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를 겨냥해 중형 픽업 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을 국내 50대 한정 판매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난해 8월 공식 사전계약 시작 2주 만에 초도 물량 300대를 완판한 이후에도 월 판매 100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지프의 대표 픽업 트럭이다.

성능이 검증된 3.6L 펜타스타(Pentastar)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최고 출력 284/6400 마력(ps/rpm) 및 최대 토크 36/4400(kg·m/rpm)를 제공하며, 엔진 스톱&스타트 시스템(ESS)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지프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가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물차로 분류돼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은 군용 차량에서 시작된 지프의 정체성은 물론, 가장 다재다능한 픽업 트럭으로서의 면모를 부각시켜주는 동시에 개성 강한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은 루비콘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7070만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국 18개의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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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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