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5급 공채 PSAT, 난이도 상승에 준비 시기 빨라진다

2021. 10. 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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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피셋 "연말부터 전국모의고사 통해 PAST 대비하는 수험생 늘어"

지난 14일, 인서혁신처가 2021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2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하면서 이제 수험생들은 마지막 관문인 3차 면접시험만을 남겨두게 됐다. 2021년도 5급 공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2022년도 5급 공채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마음도 더욱 바빠지고 있다.

특히, 5급 공채 1차 시험에 해당하는 PSAT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본격적인 PSAT 준비 시기에 대한 5급 수험생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실제로 올해 5급 공채 PSAT의 경우 난이도가 만만치 않았다는 분석이 잇따랐다. 1교시인 언어논리의 경우 독해의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상승했을 뿐 아니라 제시문에서 요구하는 정보 수준도 높아지면서 시간 부족을 호소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자료해석 역시 표와 그래프 등 해석해야 할 정보의 양이 늘면서 시간관리가 합격을 위한 주요 과제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상황 판단이나 법조문 문제, 논리퀴즈, 헌법 등의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평이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탄탄한 기본기가 요구되는 문제가 주를 이루면서 실수 없이 풀어내야 목표 점수 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1차 합격을 위해서는 PSAT 전 영역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PSAT 전문브랜드 메가피셋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으면서 5급 공채 등 공무원 시험에 대한 쏠림 현상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5급 공채 PSAT의 경쟁률이 34.2:1을 기록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는 추세"라며 "과거에는 PSAT를 3개월 내외의 짧은 기간 동안 준비하는 수험생이 많았지만, 난이도 상승과 경쟁 심화로 최근에는 5~6개월 전부터 PSAT 준비를 고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메가피셋이 2022년 5급 공채,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PSAT 시험을 대비한 '메가피셋 전국모의고사' 일정을 공개하면서 모의고사 접수를 통해 본격적인 PSAT 준비에 돌입하려는 수험생들이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메가피셋은 오는 11월 27일 Pre-모의고사를 시작으로 총 6회의 모의고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메가피셋 전국모의고사는 2021년에만 약 6천여 명이 신청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메가피셋의 PSAT 전문연구소를 통해 적성시험 콘텐츠 개발 평균 8년의 경험의 가진 80명 이상의 연구원들이 6단계의 검증 시스템을 거쳐 완성하는 메가피셋 전국모의고사는 문항 퀄리티 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응시생 대상 설문조사에서 96.4%의 만족도를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메가피셋은 전국모의고사 오픈을 기념해 프리덤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26일까지 Pre-모의고사가 포함된 패키지 신청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메가피셋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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