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덴마크오픈 결승 기권

허종호 기자 2021. 10. 25.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세영(삼성생명)이 덴마크오픈 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허벅지 부상으로 우승을 놓쳤다.

세계랭킹 8위 안세영은 24일 밤(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5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1-2(21-18, 23-25, 5-16)로 패했다.

여자 단·복식 준우승을 챙긴 대표팀은 프랑스 파리로 이동, 26일부터 열리는 2021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세영. 뉴시스

여자 복식 이소희-신승찬 준우승

안세영(삼성생명)이 덴마크오픈 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허벅지 부상으로 우승을 놓쳤다.

세계랭킹 8위 안세영은 24일 밤(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5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1-2(21-18, 23-25, 5-16)로 패했다.

안세영은 먼저 1세트를 따냈지만 2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내줬다. 안세영은 3세트에 반전을 꾀했지만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5-16에서 경기를 포기했다.

여자 복식 결승에선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중국의 황동핑-정위에게 0-2(15-21, 17-21)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여자 단·복식 준우승을 챙긴 대표팀은 프랑스 파리로 이동, 26일부터 열리는 2021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허종호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