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신세계그룹 쇼핑축제 참여

조선 팰리스 등 9개 호텔 및 16개 식음업장 참여
쓱데이 단독 스위트룸 패키지, 레스토랑 메뉴 구성
행사기간 객실, 레스토랑 이용객 할인 쿠폰팩 증정

신세계그룹이 진행하는 쇼핑축제 ‘대한민국 쓱데이’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전 사업장이 참여한다. 올해 오픈한 조선 팰리스를 비롯해 그랜드 조선 부산과 제주, 웨스틴 조선 서울과 부산, 레스케이프, 그래비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과 명동 등 9개 호텔과 16개의 식음업장이 참여한다.

25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이는 쓱데이 상품에서는 호텔 스위트룸으로 구성한 ‘럭셔리 스위트 겟 어웨이’란 이름으로 각 호텔 패키지를 금액별로 구성해 유선예약, 한정수량 상품으로 판매한다.

●가성비 초점 실속상품도 운영

가성비에 비중을 둔 실속상품도 운영한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과 명동은 최저가로 슈페리어 더블룸과 조식뷔페, 기프트로 배스로브를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했다. 그래비티는 비즈니스 디럭스룸과 앤디쉬 조식 구성으로 호캉스 상품을 기획했다. 레스케이프도 그랜드 디럭스1박 외 사전예약제로 피트니스 이용 및 나인닷 트레드밀 대여 서비스, 미니바 무료 혜택 등의 구성으로 상품을 출시했다.

그 외에 그랜드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제주,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도 각각 호텔 특성에 맞는 혜택과 가격으로 가성비 상품을 준비했다.

호텔 패키지와 별도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각 식음업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F&B 상품도 있다.

또한 25일부터 29일까지 6개의 참여 호텔에서 ‘조선XSSG고메 테이블’ 행사를 실시한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