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 대통령 "경제위기서 국민 삶 지키는 것이 첫번째 사명"

서영준 2021. 10. 25. 10: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국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경제위기 국면에서 정부는 무엇보다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을 첫번째 사명으로 여겼다. 적극적 재정지출을 통해 피해 업종과 계층에 폭넓고 두텁게 지원하는 노력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과 고용안전망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특히 코로나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지원을 집중했다. 네차례에 걸쳐 18조3000억원 수준의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고 금융과 세제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책을 더해 어려움을 덜어드리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