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상생협력 브랜드 '푸드마크' 신제품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상 청정원이 중소기업 상생협력 브랜드 '푸드마크'를 통해 수산물 통조림 신제품 6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대상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간편식의 원조 격인 통조림의 인기가 급증한 가운데,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중소기업과 손잡고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푸드마크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동시에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대상 청정원이 중소기업 상생협력 브랜드 '푸드마크'를 통해 수산물 통조림 신제품 6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푸드마크는 규모는 작지만 장인 정신을 가진 중소기업과 협력하기 위해 청정원이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다. 대상은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선정해 청정원의 마케팅 노하우와 영업망을 지원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수 전문기업 '풍국면', 돈육 전문 가공업체 '보승식품'과 협업해 신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청정원 푸드마크는 수산가공품 업체 정푸드코리아와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국내산 자연산 골뱅이', '국내산 여수 새꼬막', '국내산 땡초 골뱅이탕', '칼칼한 번데기탕', '밥술친구 매운 골뱅이', '밥술친구 매운 새꼬막' 등 총 6종이다. 정푸드코리아의 통조림 제조기술 노하우를 적용해 질기거나 비리지 않는 원물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대상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간편식의 원조 격인 통조림의 인기가 급증한 가운데,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중소기업과 손잡고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푸드마크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동시에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서울 주택서 10대 여성·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매출 女사장님으로…걸그룹 출신 그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