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스켈레톤 윤성빈과 함께한 '퍼포먼스 다운 컬렉션' 출시

윤정훈 2021. 10. 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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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가 다가오는 추위를 대비해 빙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언맨' 윤성빈 선수와 강력한 겨울맞이에 나섰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2021 겨울 '퍼포먼스 다운 컬렉션'을 출시하며, 브랜드 앰버서더인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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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앰베서더인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화보 공개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 다운 컬렉션 준비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휠라가 다가오는 추위를 대비해 빙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언맨’ 윤성빈 선수와 강력한 겨울맞이에 나섰다.

(사진=휠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2021 겨울 ‘퍼포먼스 다운 컬렉션’을 출시하며, 브랜드 앰버서더인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컬렉션 출시에 맞춰 공개된 화보 속 윤성빈 선수는 ‘킹덤 3.0, 올겨울을 지배하다’라는 테마 아래 이번 겨울 휠라가 선뵈는 새로운 퍼포먼스 다운을 카리스마있게 소화해냈다. 특히 스켈레톤 경기복과 헬멧을 착용한 채 휠라 퍼포먼스 다운재킷을 입은 모습이 서로 마주한 모습은 마치 히어로물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윤성빈 선수의 착용 모습으로 선보인 컬렉션 대표 제품은 ‘킹덤 3.0 다운재킷’ 시리즈다. 전 제품 100% 구스(솜털 80, 깃털 20) 충전재를 사용해 320g이라는 가벼운 중량을 실현해 내면서도 우수한 보온력까지 갖췄다. 일체형 후드에 풍성한 라쿤 퍼 트리밍이 적용돼 고급스럽고, 발수와 방풍에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혹한기 보온성과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가슴과 사이드 주머니 포켓 지퍼 포인트로 실용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메쉬 포켓 디테일로 수납력 또한 뛰어나다. 엉덩이를 덮는 중힙 기장과 무릎 밑으로 떨어지는 롱다운 두 가지로, 색상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블랙, 그레이, 화이트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43만 9000원, 49만 9000원.

휠라 관계자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의 파워풀한 매력으로 이번 윈터 퍼포먼스 다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겨울 다운재킷 본연의 보온성과 기능성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실현하기에 알맞은 윈터 아우터를 찾는 분들께 좋은 제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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