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 새 앨범 발표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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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 (Ed Sheeran)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한국시간) 에드 시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슬프게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를 하며 정부 지침을 따르고 있다"라고 직접 소식을 전했다.
에드 시런은 오는 29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일정이 차질을 빚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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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 (Ed Sheeran)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한국시간) 에드 시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슬프게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를 하며 정부 지침을 따르고 있다"라고 직접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금 당장은 어떤 약속도 할 수 없지만, 집에서 최대한 많은 인터뷰와 공연을 할 계획"이라며 "실망한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에드 시런은 오는 29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일정이 차질을 빚게 됐다.
한편 에드 시런은 지난 2011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라는 곡이 히트하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 발표한 방탄소년단의 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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